2007년 03월 20일
학생으로서의 용기라 한다면...
비록 모두가 '예' 라고 하더라도,
나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,
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히 '아니오'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같이,
비록 모두가 '알겠습니다' 라고 하더라도,
나 자신이 그에 대해 도저히 모르겠다면,
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히 '모르겠습니다'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그럼 하면 되지 않냐 하시겠지만, 4학년의 자존심이라는 것이 은근히 걸리네요.
(평소엔 자존심이고 프라이드고 뭐고 신경도 안 쓰면서, 이럴 때에만 오기가 나는 게 묘함... )
이 '프라이드' 라는 것을 지켜야 할 또 다른 가치로 보느냐,
또는 단순한 변명거리로 보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습니다만...
확실한 건...
컴파일러 어싸인이 나왔는데 이걸 도대체 어떤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오는데다가,
어째서인지 다른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이 코딩을 시작했거나 끝냈다는 사실... -_-;;
결과가 어떻건, 용기를 가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.
나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,
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히 '아니오'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같이,
비록 모두가 '알겠습니다' 라고 하더라도,
나 자신이 그에 대해 도저히 모르겠다면,
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히 '모르겠습니다'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그럼 하면 되지 않냐 하시겠지만, 4학년의 자존심이라는 것이 은근히 걸리네요.
(평소엔 자존심이고 프라이드고 뭐고 신경도 안 쓰면서, 이럴 때에만 오기가 나는 게 묘함... )
이 '프라이드' 라는 것을 지켜야 할 또 다른 가치로 보느냐,
또는 단순한 변명거리로 보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습니다만...
확실한 건...
컴파일러 어싸인이 나왔는데 이걸 도대체 어떤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오는데다가,
어째서인지 다른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이 코딩을 시작했거나 끝냈다는 사실... -_-;;
결과가 어떻건, 용기를 가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.
# by | 2007/03/20 18:30 | Life Story | 트랙백 | 덧글(6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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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모르겠습니다'라고 할 때 보이는 반응따라 교수님들은 삼분류가 가능하요.
1. '그것이 학생이다! 원츄다! 알아먹을 때까지 가르쳐주마!'
2. '바보구나. 그래도 이몸이 넓은 자비심으로 한번 더 가르쳐주마'
3. '방금 네가 바보임을 어필한 것이렷다? 좋다 앞으로 더욱 갈궈주마' (질문한 건 안가르쳐준다-_-)
2번은 둘째치고 3번 앞이라면 그것을 발휘하는 게 용기라고 할 수 없지 않아요.
하하.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.
// crm
전 평소때에는 자존심을 버리고 지내니, 대화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시건 관계는 없습니다만,
3번 앞에서 질문을 하여 답을 얻어내는 것은 것은 용기 이전의 문제가 되겠군요... -ㅅ-ㄱ
복학하면 어떡하죠? ;ㅁ;....
(군대서 깡이나 키워가야하나;;;;)
ㅎㅎ. 세라가 그런 걱정을 하다니 세라답지 않은걸.
그러고보니... 방 옮긴지 어느새 1주일인가, 이제서야 봤네.
예의 그 방으로 온다면 잘 자리는 있으니 천천히 오게나. ^^a